서울시는 지난달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했거나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등을 단속한 결과 1천6백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25개 자치구와 경찰,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조합이 참여한 이번 단속에서는 임의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이 400건, 무단방치 742건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HID 고광도전구 전조등이나 안개등을 설치한 차량이 대거 적발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등을 단속한 결과 1천6백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25개 자치구와 경찰,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조합이 참여한 이번 단속에서는 임의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이 400건, 무단방치 742건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HID 고광도전구 전조등이나 안개등을 설치한 차량이 대거 적발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