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하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한 언론매체는 명예졸업을 앞에 두고 안타깝게 탈락하게 된 장혜진을 대신해 여성 뮤지션 적우가 새 가수로 '나가수'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나가수'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서울 예대 장기호 교수는 MBC '뉴스투데이 일요인터뷰'에 출연해 '나가수'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가수로 이승철, 나얼과 함께 적우를 추천하며 "적우의 노래를 들어보면 공력이 대단한 가수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적우는 지난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올해 5월 베스트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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