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습니다.
대회 최종라운드가 치러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은 초속 7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어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취소됐습니다.
최종라운드는 내일(21일) 다시 치러지며, 경기가 어려울 경우 대회 자체가 취소되고 상금 4억 원 가운데 75%가 선수들에게 똑같이 배분됩니다.
[정규해 spol@mbn.co.kr]
대회 최종라운드가 치러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은 초속 7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어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취소됐습니다.
최종라운드는 내일(21일) 다시 치러지며, 경기가 어려울 경우 대회 자체가 취소되고 상금 4억 원 가운데 75%가 선수들에게 똑같이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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