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아 화보, 고혹적인 여인 변신 `눈길`
입력 2011-11-20 01:01 

'피겨퀸' 김연아가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 촬영에서 그 동안 방송이나 CF 등에서 선보였던 러블리하고 로맨틴학 모습과 딴판인 고혹적이며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촬영은 장장 6시간이 걸렸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비록 이번 대회는 나가지는 않지만, 새롭고 다양한 일을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관련된 홍보 활동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또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스페셜올림픽과 청소년을 위한 유스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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