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몸무게 망언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다.
한민관은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했다. 레이서로 활약 중인 한민관은 코너 '스타 랩타임'에 손님으로 나와 안재모와 이세창에 이어 연예인 레이서 로 랩타임 도전에 나섰다.
한민관은 이날 방송에서 몸무게가 가벼워 레이서로서 유리하지 않냐는 질문에 "요즘 살이 좀 쪄서 55kg 나간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과거에 김진표와 함께 대회 출전한 경험도 공개했다.
한민관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민관씨도 살이 쪄 힘들겠다" "자신의 약점을 개그소재로 이용하며 극복해 나가는 모습 좋다" "체질개선 프로그램 있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민관의 랩타임 도전 결과는 19일 오후 10시에 공개됐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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