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는 절도와 강도 행각으로 마련하고 성욕은 부녀자 성폭행으로 해결하던 20대 노숙자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은 5명의 여성을 성폭행ㆍ추행하고 10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10년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길거리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는 등 여성 5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5월 청주시 상당구의 한 노인정 창문을 벽돌로 깬 뒤 금품을 훔치는 등 10여 차례 강도ㆍ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청주지법은 5명의 여성을 성폭행ㆍ추행하고 10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10년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길거리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는 등 여성 5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5월 청주시 상당구의 한 노인정 창문을 벽돌로 깬 뒤 금품을 훔치는 등 10여 차례 강도ㆍ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