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 2명 지하철역 승강기에 2시간 갇혀
입력 2011-11-19 20:15  | 수정 2011-11-20 10:56


시민 2명이 지하철역 승강기에 갇혀 있다 구조작업이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7시27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창신역 내 승강기가 지하 1층과 2층 사이에서 운행을 멈춰 남녀 2명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관할 종로소방서와 승강기 설치 업체 등이 구조작업을 벌인지 2시간 만인 9시30분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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