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대학생 취직내정률 60%…"취직사정 약간 개선"
입력 2011-11-19 16:22  | 수정 2011-11-19 17:29
일본 대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률이 사상 최악이던 지난해보다 조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은 내년 봄 졸업 예정자의 취직 내정률이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높은 59.9%라고 밝혔습니다.
국공립대 졸업예정자의 취업률은 67.4%로 4.2% 포인트 급증했고, 사립대는 57.4%로 1.6%포인트 늘었습니다.
고교생의 9월말 현재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0.9%포인트 증가한 41.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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