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이 오늘(19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져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수시모집의 경쟁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대부분 수험생들은 시험 시작 1시간 전부터 고사장에 도착해 긴장한 모습으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한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논술시험장 주변을 지키는 학부모들을 위해 각 대학교는 입학설명회를 열거나 무릎 담요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져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수시모집의 경쟁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대부분 수험생들은 시험 시작 1시간 전부터 고사장에 도착해 긴장한 모습으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한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논술시험장 주변을 지키는 학부모들을 위해 각 대학교는 입학설명회를 열거나 무릎 담요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