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 FTA 집회에서 경찰 폭행 30대 구속
입력 2011-11-19 12:02  | 수정 2011-11-19 15:5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미 FTA 반대 집회 현장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조직국장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미 FTA 반대 집회 현장에서 서울지방경찰청 33기동대 소속 전 모 경위를 폭행하고 경찰에게 벽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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