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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17.4% 자체최고 `슈스케3` 종영 반사이익
입력 2011-11-19 09:31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전국기준 17.4%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 15.0%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은 Mnet '슈퍼스타K3'의 종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2.9%, SBS TV '더 뮤지컬'은 3.5%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 스쿨로 가기 위한 '위대한 캠프-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듀엣 미션을 수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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