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대표팀이 월드컵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9위로 마감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4라운드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김연경이 2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베테랑 황연주도 12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습니다.
한국은 3승8패로 승점 11점을 따내 12개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대표팀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4라운드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김연경이 2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베테랑 황연주도 12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습니다.
한국은 3승8패로 승점 11점을 따내 12개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