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LIG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대한한공을 꺾고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LIG는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28점을 넣은 이경수를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2로 제압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1세트 고질적인 서브 리시브 불안으로 허무하게 패했습니다.
그러나 2세트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균형을 맞췄고, 1대 2로 뒤진 4세트 먼저 20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동점을 만든 뒤 4세트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트에서 이경수와 김요한의 대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IG는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28점을 넣은 이경수를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2로 제압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1세트 고질적인 서브 리시브 불안으로 허무하게 패했습니다.
그러나 2세트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균형을 맞췄고, 1대 2로 뒤진 4세트 먼저 20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동점을 만든 뒤 4세트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트에서 이경수와 김요한의 대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