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 깍두기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약청은 홈플러스가 PB 상품으로 판매한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양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식약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한 위생점검 과정에서 수거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의 7배에 달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청은 홈플러스가 PB 상품으로 판매한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양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식약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한 위생점검 과정에서 수거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의 7배에 달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