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토] 현대 그랜저, 미국 가더니 변했어
입력 2011-11-17 18:52  | 수정 2011-11-18 08:16
LA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그랜저
LA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차 그랜저의 헤드램프. 미국 법규에 따라 노란색 반사판이 장착됐다.
LA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차 그랜저의 실내 현대차 미국 법인은 16일 LA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를 발표하고 2012년 2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에 수출된 그랜저에는 3.3리터 V6 직분사엔진이 장착돼 293마력을 낸다.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시내에서는 20mpg, 고속도로에서는 29mpg를 낸다.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블루링크 텔레메틱스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외부에서 볼 때는 크롬으로 된 측면 가니쉬와 헤드램프 내 반사판이 장착된 점 등이 국내용 그랜저와 다른 점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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