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 내에 내년 개교 예정인 6개 학교에 대한 이름이 결정됐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교명 선정자문위원회를 열고 나성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참샘으로, 송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한솔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참샘은 참샘골이라는 지역 유래를 이용해 선정됐고, 한솔은 첫 마을이 들어선 송원리 지역에 큰 소나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학교 이름은 행정예고와 고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교명 선정자문위원회를 열고 나성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참샘으로, 송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한솔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참샘은 참샘골이라는 지역 유래를 이용해 선정됐고, 한솔은 첫 마을이 들어선 송원리 지역에 큰 소나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학교 이름은 행정예고와 고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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