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실제는 84년생 “일이 커질지 몰랐다”
입력 2011-11-17 17:10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오빠 바라기 정유미가 실제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정유미 측은 17일 1984년생”이라며 회사를 많이 옮겨다니는 과정에서 잘못된 나이가 프로필상에 기재된 것을 수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인물 정보를 수정할 예정”이라며 예전에 문의가 들어와서 잘못된 건 알고 있었는데 바꿀 정신이 없었다. 일이 커질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털사이트에는 정유미가 1986년생이라고 나와 실제보다 2살이나 어린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또 정유미의 나이가 23세로 나와있는 2003년도 인터뷰 기사가 공개, 8년이 지난 지금은 31세가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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