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혼다, '신형 CR-V' 공개…소형 SUV의 베스트셀러 무엇이 달라졌나
입력 2011-11-17 17:10 
2012년형 혼다 CR-V
2012년형 혼다 CR-V의 실내 혼다는 16일(현지시간) 소형 SUV인 4세대 혼다 CR-V를 LA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혼다측은 신형 CR-V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조용해지고 실내공간도 넉넉해졌다고 밝혔다. 신형 CR-V에는 180마력 2.4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됐다. AWD모델과 전륜구동 모델 중 선택 가능하며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연비가 13.2km/l(미국기준)에 달한다. 이 차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2012년형 혼다 CR-V 혼다 측은 이 차를 12월 15일부터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시장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혼다 CR-V의 보증은 3년 3만6000마일까지며 파워트레인은 5년 6만마일까지 보증된다.


한편, 혼다 CR-V는 미국 중고차 전문 웹사이트 에드먼드닷컴에 따르면 2만5천불이하의 SUV중 중고가치가 가장 잘 보존되는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A오토쇼] 이 차를 주목하가 TOP7·'제왕' 그랜저, 미국 진출…성공할수 있을까?·벤츠 ML63 AMG…"SUV인데, 0→100km/h 4.7초!"·꽁꽁 감춘 아반떼 쿠페…정식 공개는 언제?·포르쉐, 파나메라 GTS 최초 공개…더 강력해진 성능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