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수 “8살 연상 허각과는 4살 때부터…”
입력 2011-11-17 16:31 

신지수가 허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에는 슈퍼스타K3 TOP10 멤버 울랄라세션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수는 허각과의 친분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 때부터 허각의 교회 동생으로 알려진 신지수는 허각과는 4살 때부터 알았다”며 작은 아버지와 허각의 아버지가 선후배 사이라 집안끼리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던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 8살 많지만 친오빠의 친구라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신지수는 지역 예선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문자메시지를 400통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 어릴 때 얼음땡하고 노는 사이였다”는 축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현과 유이, 투개월과 철이와 미애 사이의 평행이론도 밝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