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29곳 '서울선언문' 채택
입력 2011-11-17 14:19 
세계 각국 41개 도시의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콘퍼런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창의도시와 후보도시 17곳의 시장단과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도시 간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17일)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네트워크 회의를 정례화하는 내용의 '서울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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