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토마토 저축은행 임원 목매 자살
입력 2011-11-17 13:32  | 수정 2011-11-17 13:53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토마토저축은행의 A(50) 상무가 1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A 상무는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 광주의 한 건물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상무는 목을 매기 전 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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