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아동 비만과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신의 고향 아칸소주 리틀록에 건립된 대통령 도서관에서 교사 170여 명을 상대로 아동 비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때문에 두 번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클린턴은 강연에서 비만 문제가 건강 증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위협하며 보건 예산도 축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신의 고향 아칸소주 리틀록에 건립된 대통령 도서관에서 교사 170여 명을 상대로 아동 비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때문에 두 번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클린턴은 강연에서 비만 문제가 건강 증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위협하며 보건 예산도 축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