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주영 "이제 영국 생활에 적응"
입력 2011-11-17 10:37 
박주영이 영국 생활에 적응하면서 컨디션도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영은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 합류한 지 2개월 정도 지나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널 홈페이지는 박주영에 대해 지난달 볼턴과 칼링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지만, 팀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주영은 "아내가 함께 런던에서 함께 지내 적응에 어려움이 없어졌고, 집 주변이 조용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