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른바 '안철수 현상'에 대해 평소 가진 생각을 가감없이 쏟아냈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출입기자들과 송별 만찬에서 안철수 원장의 1천500억 원 기부는 '정치적 행보'로 보인다며 안 원장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장관은 과학자는 과학을 잘 해서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한 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며 1천500억 원은 자기가 가져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 전 장관은 석유제품을 싼 값에 제공하려는 취지의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해 정유사들이 협조를 해야 한다며 최근 유찰된 농협과 석유공사의 공동구매 입찰은 오는 22일 다시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출입기자들과 송별 만찬에서 안철수 원장의 1천500억 원 기부는 '정치적 행보'로 보인다며 안 원장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장관은 과학자는 과학을 잘 해서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한 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며 1천500억 원은 자기가 가져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 전 장관은 석유제품을 싼 값에 제공하려는 취지의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해 정유사들이 협조를 해야 한다며 최근 유찰된 농협과 석유공사의 공동구매 입찰은 오는 22일 다시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