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화장품 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54.8%가 안경 및 콘텍트 렌즈를 착용한다고 한다.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렌즈와 가까운 생활'을 하는 셈. 안경이나 렌즈 수요가 느는 만큼 이에 따른 관련 제품 출시도 늘고 있는데, 이에 맞추어 최근 보령메디앙스의 '뮤아 24.7'에서는 16일 특수원단을 사용한 안경용 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피부 유분이나 화장으로 얼룩진 안경·선글라스는 물론 카메라렌즈와 LCD 액정까지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뮤아 '안경티슈'는 안경의 유막 방지 기능을 갖추었으며, 특수 용액과 원단을 사용해 손쉽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회용으로 소포장 되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소개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