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반떼, 미국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 수상
입력 2011-11-17 09:48  | 수정 2011-11-17 10:21
현대차의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 준중형 부문에서 아반떼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 브랜드별 평가에서도 현대차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고, 기아차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뒤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과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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