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시네마·단국대, 영화인 양성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1-11-17 09:27 
롯데시네마와 단국대학교는 어제(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관련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단국대학교가 내년 3월에 개원할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대학원 지하에 영화관을 설립해 홍보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됩니다.
롯데시네마는 대학원 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영화를 제작할 때 상당한 금액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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