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병원 전 경제수석, 은행연합회장 내정
입력 2011-11-17 09:04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는 24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동규 현 회장의 후임으로 박병원 전 수석을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도 박 전 수석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박 전 수석은 오는 23일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추대될 전망입니다.
한편, 생명보험협회도 이우철 현 회장이 물러날 것으로 보여 금융협회장들의 잇따른 교체가 예정돼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