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발란스, 오리털 재킷 2종 출시
입력 2011-11-17 00:42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방한복 '유틸리티 덕다운 재킷'과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틸리티 덕다운 재킷은 충전재로 오리 솜털과 깃털을 사용했으며 모자에 조임 끈과 와이어가 삽입됐고 소매 끝에 벨크로가 있어 방한 능력이 탁월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습니다.
또 투습성과 발수성이 뛰어난 소재로 표면이 코팅돼 있고 방수 지퍼가 사용됐으며 남녀 공용입니다.
남성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덕다운 재킷 역시 오리 솜털과 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고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으며 모자에는 탈부착할 수 있는 라쿤 모피를 달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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