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 뒤 첫 기자들과 만남에서 "재정을 통합했으면 보험료 부과 기준도 단일화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복지부와 논의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재정은 통합 운영되고 있지만, 직장가입자는 매달 보수의 5.64%를 고용주와 나눠 부담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종합소득과 자동차, 전·월세 등 재산을 점수로 환산해 보험료를 산출합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 뒤 첫 기자들과 만남에서 "재정을 통합했으면 보험료 부과 기준도 단일화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복지부와 논의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재정은 통합 운영되고 있지만, 직장가입자는 매달 보수의 5.64%를 고용주와 나눠 부담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종합소득과 자동차, 전·월세 등 재산을 점수로 환산해 보험료를 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