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무면허 성형시술을 한 혐의로 48살 여성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간호조무사 출신인 정 씨는 2008년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여성 110여 명에게 불법 시술을 해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정 씨가 성형시술 가격이 비싼 일본까지 가 30여 차례를 드나들며 현지 여성 1백여 명에게 불법 시술을 해 7천만 원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정 씨는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들어온 효능과 성분이 불명확한 성형재료를 싼값에 구입해 불법 시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간호조무사 출신인 정 씨는 2008년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여성 110여 명에게 불법 시술을 해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정 씨가 성형시술 가격이 비싼 일본까지 가 30여 차례를 드나들며 현지 여성 1백여 명에게 불법 시술을 해 7천만 원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정 씨는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들어온 효능과 성분이 불명확한 성형재료를 싼값에 구입해 불법 시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