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아토피 캠프' 효과 높아
입력 2011-11-16 15:17  | 수정 2011-11-17 08:13
경기도의 아토피 치유 시범사업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가평에 조성한 아토피 캠프장을 다녀간 환아 129명 중 87명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박3일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캠프 전·후의 1개월간 채혈을 분석한 결과 염증과 피부상태가 호전됐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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