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과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내일(17일)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모레(18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그리고 19일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합니다.
아세안+3 회원국이 주축이 된 동아시아정상회의에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가입했으며
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이어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아키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필리핀 농산업복합산업단지' 관련 양해각서 등을 체결합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모레(18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그리고 19일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합니다.
아세안+3 회원국이 주축이 된 동아시아정상회의에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가입했으며
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이어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아키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필리핀 농산업복합산업단지' 관련 양해각서 등을 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