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부제녀, "뜰려면 몸은 기본"‥성상납 요구 받아
입력 2011-11-16 10:22 

동안얼굴로 '방부제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파티플래너 패리스 문슈(38 본명 문숙영)가 성상납 요구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17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패리스 문슈는 연기하는 친한 선배가 인사를 시켜준다고 해서 아는 감독님과 작가분을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뜰려면 몸은 기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 사람이 사기꾼 아니라 이름만 대면 되는 유명한 분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사회자 김구라는 자신은 세상의 부정적인측 면만 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필력이나 실력이 예전같지 않을 것 같다”며 스타가 되고 싶더라도 그런 제안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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