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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월드투어 돌입 `19일 첫 서울공연`
입력 2011-11-16 09:40 

슈퍼주니어가 11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슈퍼쇼4'에 돌입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펼쳐진 투어 공연을 진행한 슈퍼주니어가 올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슈퍼쇼4'는 슈퍼주니어의 첫번째 월드투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의 스타트를 끊는 서울 공연은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5집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 19,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펼치며 12월 10,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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