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최홍만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울 뿌잉이라는 제목으로 여자친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의 애칭을 ‘뿌잉으로 표현하며 뿌잉뿌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최홍만은 여자친구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성형, 손님 폭행 논란, 일본 톱모델 사사키노조미와 열애설 등으로 구설수를 겪었던 최홍만은 이번 열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의 여자친구는 그의 큰 체격 탓인지 유난히 작고 인형같은 모습.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 잘 어울리나?” 행복해 보인다” 사랑하는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건대입구에서 가게를 오픈해 요식사업에 몸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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