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목재소 불…1,500만 원 피해
입력 2011-11-16 06:02 
오늘(16일) 오전 1시 53분쯤 부산 대저1동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야적된 목재 더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돼 목재 더미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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