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5일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15일 새벽 2시쯤 이선균의 모친이 향년 70세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럽게 쓰러지셨는데 병원에서 검사해 본 결과 대동맥 박리로 인한 심장 혈관 문제로 돌아가셨다”며 지난주에 칠순 잔치를 하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다들 망연자실한 상태”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선균은 현재 아내 전혜진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