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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3승
입력 2011-11-15 19:54  | 수정 2011-11-16 00:06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하위권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갔습니다.
신세계는 김정은과 김지윤이 18점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66대 60으로 제압했습니다.
3승6패를 기록해 5위를 지킨 신세계는 4위 청주 국민은행을 1.5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승9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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