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죄 저질러 징계받는 변호사 2년 새 두 배 증가
입력 2011-11-15 19:42  | 수정 2011-11-16 12:28
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는 변호사가 2년 만에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각종 범죄에 연루돼 검찰이 수사하면서 변협에 징계 개시를 신청한 변호사 수가 지난해 40명으로 지난 2009년보다 두 배 늘어났습니다.
범죄 수법은 브로커에게 알선료를 지급하는 변호사법 위반부터 사문서 위조, 미성년자 성매수 등 다양한 형태를 띠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