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김문수 취임 후 100번째 외국 투자유치
입력 2011-11-15 17:41  | 수정 2011-11-16 12:21
경기도가 김문수 도지사 취임 후 100번째 외국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경기도 투자유치대표단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경기도·셀 가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셀가드사는 다음 달부터 2억 달러를 투자해 평택 오성산업단지 내에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생산시설을 조성합니다.
셀가드사는 전기자동차와 노트북, 휴대전화 등에 적용되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전 세계 시장 3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2위의 기업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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