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뜰주유소 초반부터 '삐걱'
입력 2011-11-15 17:32  | 수정 2011-11-15 20:31
기름 값을 안정시키려는 정부의 알뜰주유소 육성 계획이 초반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시행한 입찰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이 응찰했지만 결국 유찰됐습니다.
석유공사와 농협은 다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정유사들이 낮은 가격을 적어낼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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