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필리핀 페트론사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마닐라 남서쪽 150㎞에 있는 바탄주 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현대식 설비로 새롭게 증설하는 공사입니다.
대림산업은 이달 안으로 발주처와 일괄도급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 수주는 국내 건설업체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 사업은 마닐라 남서쪽 150㎞에 있는 바탄주 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현대식 설비로 새롭게 증설하는 공사입니다.
대림산업은 이달 안으로 발주처와 일괄도급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 수주는 국내 건설업체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