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 41곳 신규 지정
입력 2011-11-15 16:08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는 의류제조업체 등 41개 업체와 기관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예비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적 기업의 실체를 갖춘 기업으로, 최장 2년간 일자리 창출사업비와 전문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196곳과 사회적 기업 103곳에 5천355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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