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지역 기업과 850억 원대 MOU체결
입력 2011-11-15 15:56  | 수정 2011-11-15 21:29
경상북도는 영천시청에서 지역 기업인 한중, 진양 공업과 증설투자와 관련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한중은 영천시에 25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모듈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9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봉강제조업체인 진양 공업도 600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증설해 9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