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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농구 감독에 정재근 전 코치
입력 2011-11-15 15:49 
연세대 새 농구부 감독에 정재근 전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연세대 체육위원회는 "지난달 자진 사퇴한 김만진 전 감독의 후임에 정재근 전 코치를 새 감독에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산고와 연세대를 나온 정재근 신임 감독은 실업 SBS에 입단했으며, 은퇴 후 KCC코치를 거쳐 모교인 연세대에서 지난해까지 코치를 지냈다.
정 신임 감독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연세대다운 세련된 농구로 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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