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임직원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입력 2011-11-15 14:42 
현대중공업 임직원이 좋은 제품을 싸게 사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올해로 18년째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5일부터 사흘간 울산본사 체육관에서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이 기부한 각종 생활용품을 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파는 자선바자입니다.
수익금은 김장 담그기 행사 비용과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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