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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8.6% 상쾌한 첫출발… ‘스파이 저주’ 풀리나
입력 2011-11-15 09:01 

KBS 2TV 새 월화극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이 상쾌한 출발을 알리며 월화극 새로운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 시청률 8.6%와 9.5%를 각각 기록 기록했다. 이는 전작 '포세이돈', '스파이명월' 의 최고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초반 기선제압만 제대로 한다면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대해볼 만 하다.
신하균의 8년관 브라운관 복귀작, ‘브레인은 KBS 첫 메디컬드라마로 신경외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하고도 신비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은 16.2%. MBC ‘계백은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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