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이의신청 6백 건 접수…지난해 3분의 1
입력 2011-11-14 21:43  | 수정 2011-11-14 23:26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직후부터 수능 문항과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6백 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의신청 건수 1천 6백여 건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영역별로는 언어가 10건 중 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회 사회탐구 영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평가원은 그러나 이 수치는 중복 집계나 민원성 이의신청 등이 제외되지 않은 단순 집계여서 실제 건수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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