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의 항체 복제의약품 임상시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상과 비임상에 관한 1차 검토 결과 동등성이 입증됐다며, 품질을 35개 항목으로 시험한 결과 물리·화학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20개 국가, 115곳에서 8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 2분기부터 신흥시장에 등록을 추진해 모두 140개국으로 매출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셀트리온은 임상과 비임상에 관한 1차 검토 결과 동등성이 입증됐다며, 품질을 35개 항목으로 시험한 결과 물리·화학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20개 국가, 115곳에서 8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 2분기부터 신흥시장에 등록을 추진해 모두 140개국으로 매출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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